테크 업계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중 하나인 에어비앤비는, 상장 목전에서 코로나19 이슈로 전 세계의 여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습니다.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는 손실을 막기 위해 몇 가지 작업에 착수했으나, 그걸로 충분할 지 의심하는 투자자와 직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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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2019년 연례 주주 서한 (번역)
아마존은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앞으로의 미래를 만드는데 사용할 것입니다.
갑자기 나왔어요. iPhone SE 2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SE가 갑자기 나왔습니다. 아이폰 6-7-8 모델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성능은 11이에요. 터치아이디가 돌아와서 마스크써도 잠금해제가 되네요! 가격은 $399부터에요!
코너에 몰린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전통적인 항공/호텔산업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실질적인 자산을 소유한다기보다는 강력한 브랜드와 팬덤, (그에 힘입어 펀딩해온) 자금력으로 만들어온 마케팅과 그로스 전략으로 '꺼지지 않는(정확히는 꺼지면 안되는) 양면시장'을 마치 용광로처럼 돌리며 성장해왔죠. 양면시장 전략의 핵심은 공급자 사이드도, 소비자 사이드도 '모두 돌고 있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존버'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시장인거죠.
대장들은 알고 있었대?!
코로나19 사태를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바닥 큰형님들이 그걸 예측하고 계셨다면요..?!
다들 집에서 뭐하세요?
코로나19 이슈로 전 세계가 공포에 빠져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도입하고 있는 한편, 학교는 개학을 늦추었고 각종 오프라인 행사들은 취소되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정부가 나서서 시민들의 외출을 통제하고 있죠. 자 그렇게 집에 있는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스포티파이 국내 진출? 이번엔 진짜? 왜?
스포티파이라고 크게 다를까요? BTS 정도를 지를 정도로 마케팅을 세게 하거나, 이통사랑 어케 타이트하게 붙거나, 아니면 그냥 '매니아용 서비스'에 만족할거라면 뭐.. 음원스트리밍도 그럴 수 있겠죠. 뭐 스포티파이의 똑똑한 친구들은 이미 다 고민했겠지만요.
모바일 퀴즈쇼, 원조맛집은 사라졌지만..
한 때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동시접속자 230만명을 찍은 적도 있었죠. 별 것 아닌 서비스 같으면서도 신박했던 서비스였습니다. 몇 년 전 등장한 이 서비스는 모바일 시대 새로운 표준이 되는 듯 했습니다. 1,500만 불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하며 뭔가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듯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닐 줄 알았던, 아니 아니었으면 했던 그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HQ 트리비아의 이야기입니다.
안방예능까지 침투한 중고거래, 절약을 넘어 트렌드가 되다
유랑마켓에 나온 중고거래앱은 어디? - 당근마켓!
신토불이&온고지신으로 틱톡 잡으러 왔다! – 바이트
지난 주말 미국 앱스토어에 혜성처럼 나타난 서비스가 있습니다. Byte(바이트)라는 이름의 앱인데요, 사용자들이 6초의 짧은 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할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틱톡처럼요. 신토불이 &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과연 틱톡을 잡을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