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정책, 과연 중요할까? 누구에게, 얼마나? (번역)

지난 10년 동안 논쟁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애플이 만든 앱스토어 정책은 말이죠. 그런데 요즘들어 그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일단 두 가지 법안(하나는 일견 합리적이지만 다른 하나는 그닥..) 이 상정되었습니다. 영국에서도 한참 논쟁 중이고, EU는 현재 상황이 용납되지 않음을 천명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거래했다?

페이스북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이-상하게 인터넷 서비스들의 타겟팅이 정교해졌다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탓인가.. 하고 생각하고 싶지만, 실제로 그랬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꽤 오랜 기간 동안 넷플릭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에게 사용자 개인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은 페이스북 사용자의 친구 이름을 동의 없이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페이스북 메시지의 내용을(!) 동의 없이 열람할 수 … 계속 읽기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거래했다?

야 구글 플레이 늬들이 그리 나쁜 놈들이라며??

30%이 적정하니 아니니, 플랫폼 수수료에 대해 설명을 하니마니 하는건 지금 테이블에서 듣고자 하는 건 아니에요. (지금 메이저 개발사들은 테이블에 있지 않고 관망세니까요) 구글은 나름 국내 앱 생태계를 위한 마케팅/사회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정석대로 갈 타이밍이 아니에요 지금은. 설명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까요.

메리 미커 인터넷 트렌드 2019 요약

모두가 공유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메리 미커의 인터넷 트렌드 2019를 요약했습니다.

끝을 모르고 성장할것 같았던 인터넷이 슬슬 정체기에 접어들고, 소셜미디어들은 프라이버시, 가짜 뉴스로 공격을 받고 있는 이 시점의 인터넷은 어떤지, 늘그러하듯 숫자와 예시들로 가득한 메리 미커의 리포트를 만나보세요.

네이버 검색, 가두리에서 열린 양식장으로

네이버가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인플루엔서 검색’이라는 서비스에요. 네이버 검색 결과에 인플루언서가 유투브/인스타그램 등의 다른 플랫폼에 올린 컨텐츠를 노출해줍니다. 한동안 변화가 없던 네이버 검색 서비스에 오랜만에 발표된 소식인데, 그동안의 네이버 검색이 걸어온 길을 생각해보면 꽤나 큰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