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과 루이스 해밀턴은 말 그대로 '세상을 발 아래' 두고 있었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파크(Apple Park) 전망대 데크에 선 애플 CEO와 포뮬러 원 레이싱 슈퍼스타는 그래보였다. 이 높은 자리는 175에이커(약 21.5만 평) 규모의 애플 파크 캠퍼스를 쿡이 해밀턴에게 안내하는 투어의 마지막 코스였다. 4월 말 맑은 날이었다. 애플 오리지널 필름즈(Apple Original Films)의 2억 달러 이상이 … 계속 읽기 애플과 팀 쿡에게 <F1: 더 무비>는 아이폰 그 이상의 것이다 (번역)
AI 시대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Mary Meeker와의 특별 대담
매년 찾아오던 테크 업계의 전설적인 리포트, Internet Trend Report의 Mary Meeker가 5년만에 AI를 화두로 돌아왔습니다.
인플루언서 알릭스 얼Alix Earle, 협상의 기술 (번역)
마이애미대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이 어떻게 젠지 카다시안, 이시대 최고의 ‘피치우먼’이 되었나 알릭스 얼(Alix Earle)은 지금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 “액티베이트(activate)”할 준비가 한창이다. '액티베이트'.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휩쓰는 이 인플루언서가 밀고 있는 이 동사는 얼과의 대화 내내 끊임없이 등장한다. 얼은 코첼라(Coachella)에서 스파클링 마가리타 '브랜드를 액티베이트'할 예정이고, 페스티벌 직후에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강연하며 ‘교수 모드를 액티베이트'한다. 임시 보호 중인 반려견 트루(True)에게 … 계속 읽기 인플루언서 알릭스 얼Alix Earle, 협상의 기술 (번역)
해야할 일 (What to do, 번역)
*폴 그레이엄의 에세이를 번역했습니다. 사람이 해야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낯선 질문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의미 없거나 답할 수 없는 질문은 아닙니다. 이런 질문은 주로 아이들이 아직 ‘답할 수 없는 큰 질문은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듣기 전에 묻곤 하는 그런 것이지요. 저는 다른 주제를 다루다가 우연히 이 질문을 만났습니다. 한 번 만나고 나니 머릿 속에 맴돌아서, … 계속 읽기 해야할 일 (What to do, 번역)
이제 포켓몬 고 대신 AI로 승부수, 나이앤틱의 미래 (번역)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페리 빌딩에 자리한 나이앤틱 본사에 들어서면, 거대한 포켓몬 인형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계단식 관람석 한편에는 잠만보(Snorlax)가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고, 그 옆에는 이상해씨(Bulbasaur)가 금방이라도 뛰어오를 듯 자리를 잡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넋이 나간 듯한 고라파덕(Psyduck)이 허공을 응시한다. 그리고 그 시선 너머, 회사가 꿈꾸는 의외의 미래가 놓여 있다. 올해 3월, 나이앤틱(Niantic)은 충격적인 발표를 내놓았다. … 계속 읽기 이제 포켓몬 고 대신 AI로 승부수, 나이앤틱의 미래 (번역)
일론 머스크의 ‘디지털 쿠데타’, DOGE (번역)
머스크의 측근 DOGE(Digital Office of Government Efficiency) 요원들은 이미 수십 개 연방 기관에 침투해 수만 명의 직원을 몰아냈고, 수백만 명의 가장 민감한 데이터를 빨아들였다. 다음 단계는? AI를 풀어놓는 것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라 적힌 모자를 쓴 일론 머스크가 연방 정부 모양 인형 집의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고 있다.) 미국 최고의 훈장을 받은 고위 … 계속 읽기 일론 머스크의 ‘디지털 쿠데타’, DOGE (번역)
AI 상담사는 새로운 감시 기계다 (번역)
ChatGPT를 상담사처럼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데요, 그런데 테크회사는 이런 데이터를 어디까지 쓸까요? 개인정보를 신경쓰지 않는 정부 아래서라면요?
비즈니스는 새로운 스포츠다 (번역)
기업을 스포츠 팀처럼, 기업가를 스타 플레이어처럼 바라보는 우리 스타트업, 경제 뉴스를 보느라 게임 할 틈도 없으신가요? ESPN이나 스포티비 대신 테크나 경제 유튜버 방송을 더 많이 보시나요? 아니, 레거시 미디어 대신 Not Boring(미국의 이바닥늬우스?)을 정독하신다고요?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닙니다. 이건 분명한 현상입니다. 비즈니스가 곧 새로운 스포츠가 되어간다는 것이죠. 취미가 된 투자, 그리고 ‘비즈니스 as 스포츠’ (역주: … 계속 읽기 비즈니스는 새로운 스포츠다 (번역)
세계 최고로 행복한 나라에서 보낸, 가장 행복하지 않았던 일주일(번역)
*뉴욕타임즈의 책 평론가 몰리 영의 글 “2월에 핀란드 헬싱키에 오는 건, 음, 객관적으로 이상한 선택이에요.” 헬싱키에서 만난, 미코 티로넨 씨가 말했습니다. “이맘때의 핀란드엔….” 그는 잠시 말을 멈췄습니다. “…색이라는게 없거든요.” 저는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헬싱키로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웹 개발자이자 작가라는 티로넨 씨와 한 커피숍에 앉아 있었습니다. 2012년에 시작된 다소 특이한 UN 프로젝트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 계속 읽기 세계 최고로 행복한 나라에서 보낸, 가장 행복하지 않았던 일주일(번역)
AI에게 글을 쓰게 하기 시작하면 (번역)
https://twitter.com/paulg/status/1918992246252118066 *폴 그레이엄이 트윗에 짧게 남긴 글을 번역했습니다. 얼마전 깨닫게 된 게 있습니다. 사람들이 (언젠가는 결국 그렇게 되겠지만) AI한테 글을 쓰는 일을 맡기게 되면 잃게 될 것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어떤 식으로 직조되는지' 아는 감각이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런 지식이 사라졌던 건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옷감을 짜거나 그릇을 빚거나 바구니를 엮을 줄 아는 사람이 … 계속 읽기 AI에게 글을 쓰게 하기 시작하면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