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에서 만들어낸 ChatGPT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존의 미디어 등의 산업을 완전히 바꿔버릴것 같은데요. 이게 무엇이고 우리는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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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 어셈블: 그들의 10억불 스튜디오 ‘아그보AGBO’ 스토리 (번역)
루소 형제는 2017년, 파트너 프로듀서인 마이크 라로카와 함께 독립적이며 아티스트 친화적인 스튜디오 아그보AGBO를 설립했습니다. 그들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데 전념하기 시작했죠.
아마존 앤디 재시의 2021년 첫 연례 주주서한 (번역)
반복적인 혁신, 이것은 아마존의 모든 팀에 널리 전파되어 있습니다. 광고, 신선식품, 게임, 음악, 헬스케어, 의약 모두에서 이런 혁신의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가 빠르게 실험하고, 학습하고, 우리의 고객 경험을 좋게 하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말이 되는 왓챠 2.0, 하지만 그것만으로 될까
진짠가봅니다. 왓챠가 지난 2월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 미디어를 모아두고 대대적인 선언을 했어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글로벌, 모든 콘텐츠의 개인화. '왓챠 2.0'이라는 개념어를 대대적으로 쓰면서 말이죠.
이바닥늬우스의 2021년 이슈 탑10
이거 이번주면 올해가 끝나더라구요? 바쁘다는 핑계로 하라는 번역은 안하고.. 오리지널 포스트도 안쓰고.. 하다가 올해가 넘어갈 것 같아서요. 연말 이슈를 빌려 미뤄왔던 뉴스도 좀 찾아보고..? 해봤습니다. 좀 길어요?
웃자라는 소프트웨어 (번역)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산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을 소유하게 된다는 사실이, 다른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오늘날 테크 씬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비리비리: Z세대 서브컬처가 메인스트림으로 가기까지 (번역)
한때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을 위한 작은 서비스였던 비리비리는, 이제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상하이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는 주류 시장에서의 관심을 얻기 위해 2018년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홍콩에서 2차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만 이제 게르만 민족! – 배민 인수 시즌1 최종화
벌써 1년이 더 지난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의 합병건의 결말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 정확히는 시즌1 마지막회 미리보기가 나왔네요. 공정위는 배민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배달통)을 매각해라!는 조건을 걸었고, 고민끝내 배민은 콜!을 외쳤습니다.
쿠팡은 OTT 쿠팡플레이에 진심일까?
경쟁서비스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열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넷플릭스가 자본의 힘으로 밀고 들어오니 국내의 기존 미디어 업계가 무너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쿠팡까지 이리 밀고 들어오면 상도의(?)가 무너지고 기존 질서가 흔들린다는 비판이 나올 지경입니다.
일본의 이 가게는 위기 속에서 생존해왔습니다. 1,020년을. (번역)
교토에서 모찌를 파는 한 가게는, 그리고 수백년을 이어온 일본의 많은 기업들은 이윤과 성장보다는 전통과 안정성을 무기로 위기를 견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