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죄송하지만 거절합니다'로 시작하는 샌프란의 스타트업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하는데, 죄송합니다 저흰 지금 좀 바빠서요..라고 거절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바로 협업툴 노션Notion의 CEO, 이반 자오Ivan Zhao의 이야기입니다.
[태그:] notion
일하는 방식을 새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생산성 도구들 (번역)
요즘은 업무 방식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거의 전쟁 수준이에요. 이미 구식이 되어버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토론 스레드, 빠르고 가벼운 정보공유, 모든 것을 하나의 창에서 해결하는 심플한 인터페이스에 대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