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는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회사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려면 말이죠. 월스트리트는 1) 슬랙의 성장세가 꺾인 것과 2) 영업 손실에 대해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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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늬우스 2019 총결산
2019년 이바닥에는 어떤 신나고 찰지는 뉴스들이 있었을까요? 이바닥늬우스가 올해를 되돌아보았습니다.
00은 테크 회사일까? (번역)
최근에 상장신청을 한 회사들 중에, 별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회사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위워크WeWork와 펠로톤Peloton입니다. 위워크는 빈 건물을 빌려 사무공간으로 다시 임대를 주고, 펠로톤은 가정용 피트니스 기기를 만들고 피트니스 클래스를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제공합니다. 이렇게 보면 같은 점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두 회사가 던지는 질문은 같습니다. “테크 회사란 무엇인가?”
일하는 방식을 새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생산성 도구들 (번역)
요즘은 업무 방식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거의 전쟁 수준이에요. 이미 구식이 되어버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토론 스레드, 빠르고 가벼운 정보공유, 모든 것을 하나의 창에서 해결하는 심플한 인터페이스에 대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