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는 디즈니+를 훨씬 더 파격적으로 출시해도 좋았겠다고 말하지만,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균형을 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세상과 소통해야 하는 것이니까요”라고 이야기합니다. 그의 재임 기간에서 이 서비스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묻자, 그는 미소지으며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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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내놓은 라디오
음악을 어떻게 들으시나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천하는 여러 플레이리스트중 (거의 아무거나) 골라서 듣는 스타일인가요? 그것도 귀찮아서 탑100을 자동재생하는 스타일이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스포티파이가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이바닥리포트] 굿모닝 팟캐스트
아이폰에는 애플의 팟캐스트 앱이 선탑재되어있던 덕분에 꾸준히 성장해오던 팟캐스트가, 2018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합니다. 기자들이 (뉴스레터와 마찬가지로) 구독자들과 직접 만나기 위한 도구로 팟캐스트를 대량 생산해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보면 엄청 많아보이지만, 참고로 유튜브에는 관련한 채널이 3,500만개가 넘습니다)
스포티파이, 팟캐스트로도 본격 확장하나요!?
스포티파이가 미국의 팟캐스트 제작사 Gimlet을 2억 달러에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진 않지만, 미국 등지에서는 꽤 유명한 팟캐스트 제작사입니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오디오 컨텐츠를 확보한다고 하니 당연한 이야기겠습니다만은, 속사정은 조금 더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바닥늬우스 팟캐스트는 언제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