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와 결합된) 새로운 시리(Siri)의 출시가 늦어졌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애플이 그 의미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사람들이 '애플엔 더이상 혁신이 없어'라고 말한건 1980년대 초반 부터였습니다. 애플에 대한 흔한 조크이기도 한 동시에 굉장히 진지한 질문이기도 하죠. 애플은 맥(Mac)과 아이폰(iPhone)으로 세상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이면 아이폰이 ‘투표할 나이’가 될 정도로(18년차) … 계속 읽기 애플, 혁신과 실행력?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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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들은 알고 있었대?!
코로나19 사태를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바닥 큰형님들이 그걸 예측하고 계셨다면요..?!
스포티파이의 팟캐스트 점령 작전. 애플이 눈치채기전에!
스포티파이가 팟캐스트 플랫폼 점령 작전에 드라이브를 세게 겁니다. 팟캐스트를 발명하고, 애플뮤직으로 스포티파이를 견제했던 애플이 반격하기 전에 성을 쌓을 수 있을까요? 아 어차피 한국에서는 못듣는다구요?
갑툭튀 넥스트 빅 띵? 애플 에어팟 (번역)
매출 뻥튀기를 위한 꼼수라고 생각했던 그 무선 이어폰은, 지금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제 그 누구도 에어팟을 그저 악세사리라 생각하지 않죠.
애플, 앱스토어 검색결과 자사에 유리하게 주작?
애플의 자사 앱 밀어주기는 이번에 처음 밝혀진 건 아닙니다. 이미 스포티파이가 애플이 자사 앱을 위해 스포티파이를 차별하고 있다고 EU에 제소한 전력도 있어요. 애플만 그리한 것도 아닙니다. 2015년 구글이 검색결과에서 옐프와 트립어드바이저의 데이터를 후순위로 노출하고 있음이 밝혀진 바 있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 끼워팔기 논란도 유명하고요.
애플의 ‘플러스’ – 중요한 것은 구독이 아니라 브랜드 (번역)
애플이 TV+를 통해 하려했던 진짜 이야기를요. 그건 아마 사용자가 애플에 돈을 내며 보게 될 TV에 기대할 신뢰 혹은 가치에 대한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그러니 팀 쿡이 몇 개 쇼의 대본을 언급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벤트에서, TV 쪽 부분은 바로 그 스티븐 스필버그가 문을 열고 오프라 윈프리가 닫았습니다. 그 사이엔 타란티노도, 광고 얘기도, 의 칼부림도 없었습니다. 디즈니 답죠. 테크업계의 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