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뉴스레터의 시대입니다. 다들 뉴스레터 두세네다섯개씩은 구독하고 계시죠? 그런데 갑자기 왜 올드스쿨의 뉴스레터가 돌아온것일까요? 이바닥은 뉴스레터 언제할까요?
[카테고리:] 이바닥뉴스
깡패 자본주의와 혁신 삥뜯기 (번역)
그런데 이제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연구해야 하는 것은 ‘하강(fall-behind)'입니다. 뒤쳐지고 회귀하는 경제에 대한 연구에요. 왜냐하면, 우리 미국이 지금 뒤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말이죠.
왓챠, 왓챠는 왓챠에게 뭐에요?
왓챠는 이제 콘텐츠 서비스 회사로 스스로를 규정했습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일단 왓챠플레이라는 확실한 현금흐름이 있고, 넷플릭스를 필두로한 OTT 시장이 본격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시리즈D 투자가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도 있던데, 아마 이 IR 과정에서 이 논의를 투자자들과도 했을겁니다.
페이스북의 쇼핑 공세: 페이스북 샵 (번역)
*페이스북 공식 뉴스룸 자료의 번역글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페이스북은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것들과의 연결을 돕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습니다. 이것은 친구와 가족과의 연결을 뜻하기도 하지만, 더 큰 범주에서 여러분이 사랑하는 제품, 브랜드 그리고 비즈니스와의 연결을 돕는 것을 말하기도 하죠. 페이스북 출시 직후부터 우리의 유저 분들은 타임라인에 중고 자전거 사진을 올려두어 주변 친구들에게 판매하기도 하였고, 마켓플레이스 기능 도입 … 계속 읽기 페이스북의 쇼핑 공세: 페이스북 샵 (번역)
네이버플러스, 구독경제의 야망? (..아직은 아닌듯)
천하의 네이버가 그렇게 제품을 내지 않죠. 지금건 베타 오브 베타 오브 베타 정도로 보여요. 분명 노림수가 있을 겁니다. (혹은 노림수를 지금부터라도 만들기 시작할 겁니다. 아니 반드시 만들기 시작해야 할 겁니다.) 그 노림수는 뭘까요?
브라이언 체스키는 에어비앤비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번역)
테크 업계에서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중 하나인 에어비앤비는, 상장 목전에서 코로나19 이슈로 전 세계의 여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습니다.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는 손실을 막기 위해 몇 가지 작업에 착수했으나, 그걸로 충분할 지 의심하는 투자자와 직원들이 있습니다.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2019년 연례 주주 서한 (번역)
아마존은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앞으로의 미래를 만드는데 사용할 것입니다.
갑자기 나왔어요. iPhone SE 2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SE가 갑자기 나왔습니다. 아이폰 6-7-8 모델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성능은 11이에요. 터치아이디가 돌아와서 마스크써도 잠금해제가 되네요! 가격은 $399부터에요!
코너에 몰린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전통적인 항공/호텔산업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실질적인 자산을 소유한다기보다는 강력한 브랜드와 팬덤, (그에 힘입어 펀딩해온) 자금력으로 만들어온 마케팅과 그로스 전략으로 '꺼지지 않는(정확히는 꺼지면 안되는) 양면시장'을 마치 용광로처럼 돌리며 성장해왔죠. 양면시장 전략의 핵심은 공급자 사이드도, 소비자 사이드도 '모두 돌고 있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존버'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시장인거죠.
대장들은 알고 있었대?!
코로나19 사태를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바닥 큰형님들이 그걸 예측하고 계셨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