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받고 30% 더

큐레이션 커머스 지그재그를 서비스하는 크로키닷컴이 파격적인 인사정책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분들 전원을, 이전 직장 연봉에서 30%을 올려서 채용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재직 중인 직원들에게는 연봉의 30% 상당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프트뱅크 직원들, 비전펀드의 출자자가 된다?

최근 1,080억 불 규모(이건 전 세계 VC 시장의 40%을 넘는 규모에요)의 비전펀드 2호 결성을 발표한 소프트뱅크가, 직원들에게 200억불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냥 대출은 아니고, 비전펀드 2호의 출자 조건입니다. 그러니까, 소프트뱅크의 직원들 개개인이 소프트뱅크에게 빌린 돈으로 펀드의 출자자가 되는 개념입니다. 200억불의 재원 중 손정의 회장이 150억불을 빌려간다고 하고, 나머지 50억불을 직원들이 나눠서 빌려간다고 합니다. 이자율은 5%로 알려졌습니다.

꾸준함의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뉴욕 증시에 상장했으니, 상장 후 두 번째 실적 발표인 셈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좋습니다. 숫자는 예측치를 상회했고 기세도 좋습니다. 상장 이후 주가가 20% 넘게 빠졌던 핀터레스트입니다만, 실적 발표 이후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좋아요’가 없어진다고? (번역)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지 몇 년 뒤. 소셜 서비스들의 해법은 비슷한 쪽으로 수렴하는 듯 합니다. 지표를 수정하거나 아예 표기하지 않는 방향으로요. 이것은 아주 중요한 변화입니다. 공개 공간에서, 비교 가능한 숫자로 영향력을 측정/표기하는 것으로 엣지를 가져왔던 서비스들에게 말이죠.

슈퍼앱? 뭐가 얼마나 슈퍼하길래? (번역)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슈퍼앱은 공급자 중심(push) 전략이지, 유저 중심(pull) 전략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 슈퍼앱 컨셉은 사업적 목표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유저의 요구에 부합하지는 않죠. 유저는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원할뿐이고, 이것은 한번에 모든 것을 제공하기 보다는 소수의 목표에 집중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